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름 없는 여자/에피소드 (문단 편집) === 70~79화 === * 70화에선 [[구해주]]의 추궁에 당황하다 쓰러진 [[구도영]]은 긴급 수술을 받고, 봄이의 친권회복 재판에서 패소한 [[손여리]]는 눈물로 봄이를 다시 김무열에게로 보낸다. 김무열은 자신의 사무실에 구도영의 혼인관계 증명서를 함부로 두고, [[구해주]]가 '''우연히''' 이를 보고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라는 여자가 구도영의 전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손여리]]는 [[홍지원]]과 [[구해주]]가 봄이를 입양한 목적을 알고 분노한다. * 71화에선 구해주는 홍지원이 자신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손여리]]는 구도영과 가야의 주치의인 김박사를 협박하여 홍지원이 봄이를 입양한 이유에 대해 녹취를 한다. 한편 [[손여리]]가 홍지원이 봄이를 입양한 이유를 알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무열은 [[홍지원]]의 명령을 받고 봄이를 빼돌리려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구도치]]와 [[손여리]]에게 저지 당하고, [[손여리]]에게 '''따귀 두 대'''를 찰지게 맞고 [[손여리]]는 김무열에게 더 이상 마야한테 오지 말라 경고한다. 그 순간 가야가 학교에서 쓰러진다. 참고로 이번 회차에서 김무열은 홍지원에게 맞은걸 포함하여 따귀를 '''세 대'''를 맞았다. * 72화에선 가야가 갑자기 쓰러지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자 홍지원과 구해주는 눈이 뒤집혀서 봄이를 데려오려 하지만, 기자회견을 하여 모든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손여리]]의 협박에 봄이의 친권을 [[손여리]]에게 넘기기로 한다. 그러나 뒤로는 다른 골수 기증자를 찾으면서 봄이를 몰래 빼돌릴 음모를 꾸미는데, 그 와중에 가야와 골수가 일치하는 다른 기증자가 나타난다. * 73화에선 김무열은 친권변경을 위해 자신을 잡으려는 [[손여리]]를 피해 도망치지만, 다른 기증자가 나타나 봄이가 필요 없게 된 홍지원과 구해주는 봄이를 [[손여리]]에게 줘버리라고 하고, 결국 김무열은 봄이의 친권을 [[손여리]]에게 줘버린다. 그러나 가야에게 골수를 기증하기로 한 신원미상의 기증자가 잠수를 타버리고, 찾는게 힘들어 당장 봄이가 다시 필요해 지자 홍지원과 구해주는 봄이를 다시 데려올 음모를 꾸미고, 한편 홍지원을 계속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던 의문의 남성은 홍지원에게 또 다시 돈을 요구하다 거절 당하자 [[손여리]]에게 전화를 걸어 손주호에 대해 알고 있다며, 손주호가 아직 살아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한다. * 74화에선 홍지원을 협박하던 의문의 남성이 손주호 교통사고 당시 사건 담당 형사였던 오기섭 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손여리는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던 남성이 오기섭이라는 사실을 모르지만, 전에 만났었던 오기섭이 수상하다는 생각에[* 손주호와 홍지원과 사랑보육원에서 함께 자랐었던 손주호의 친구이자 홍지원이 교통사고를 냈을때 사고 장면을 지켜봤었던 목격자인 사람이 홍지원을 협박하다 손여리에게 잡혔고, 홍지원이 사고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손여리에게 토설했고, 그 후 손여리가 오기섭을 찾아가 홍지원이 사고현장에 있었냐고 물어봤지만, 오기섭은 홍지원이 사고현장에 없었다고 거짓말을 했었다.] 오기섭을 찾으려 하지만 오기섭은 손여리의 연락을 피한다. 자신을 협박하는 오기섭의 연락을 피하던 홍지원은 오기섭이 손여리를 만날 것이라는 협박에 오기섭을 만나고, 오기섭은 홍지원에게 거액의 돈을 요구한다. 그리고 손주호가 살아있고, 홍지원과 오기섭이 손주호를 요양병원에 숨긴 것이 밝혀진다. 한편 [[홍지원]]과 [[구해주]], [[김무열(이름 없는 여자)|김무열]]은 손여리 몰래 봄이를 유괴해 오기 위해 손여리와 구도치를 해외로 출장을 보내고, 그러는 동시에 [[장애녹]]을 이용하여 봄이를 영어캠프에 데려간다고 손여리를 속여 봄이를 데려오고, 바로 봄이를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그리고 손여리는 출국하기 직전에야 가야가 아파서 병원에 있고,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75화에선 손여리와 구도치는 추격전 끝에 김무열과 구해주, 홍지원의 손아귀에서 봄이를 구한다 이 과정에서 구해주는 손여리한태 싸대기를 2대 맞고,김무열은 홍지원 한태 또다시 싸대기를 맞는다. 서말년과 [[윤기동]]은 봄이의 여권을 가져오려고 홍지원의 집으로 찾아간다. 여권을 손에 넣은 후 때마침 홍지원과 마주친 서말년은 [[사이다|'''기름에 튀겨죽여도 시원찮을 년'''이라고 욕을 한바가지로 한뒤에 홍지원의 머리끄댕이 뜯어놓는다]]. 그리고 홍지원은 서말년한테 '''피도 안 섞였으면서 손녀는 무슨 손녀'''라고 패드립을 날린다. 한편 손여리는 봄이를 데리고 해외로 도피하려고 하지만, 홍지원은 손여리를 위드그룹 횡령죄로 고소하여 손여리의 출국을 막는다. 그리고 손여리는 공항에서 자신을 체포하러온 경찰들과 홍지원이 보낸 괴한들을 겨우 따돌리고 봄이를 데리고 도주한다. --교도소로 또 컴백할 기세-- 한편 오기섭은 홍지원을 협박하기 위해 집까지 찾아오고, 구해주는 홍지원과 오기섭의 대화를 '''엿듣고''', 손주호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76화에선 손여리는 손주호와 홍지원이 같이 자랐었던 보육원에 봄이를 데리고 은신하지만 홍지원과 구해주는 오기섭을 이용하여 손여리를 잡을 계획을 세우고, 오기섭은 홍지원에게 3억을 받고, 손여리를 유인한다. 손여리가 있는 위치를 알아낸 김무열과 구해주는 보육원에 쳐들어 오고 ,구해주가 손여리와 실랑이를 하는 사이 김무열은 봄이에게 가야와 영상통화를 시킨다. 분노한 손여리가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사실을 밝히겠다고 하자. 구해주는 가야를 살려 달라고 손여리에게 무릎 꿇고 빈다. 그리고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손주호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76화가 끝난다. * 77화에선 홍지원과 김무열은 가야를 살리려면 봄이가 필요하다고 봄이를 세뇌하고, 무릎 꿇고 비는 구해주에 마음이 약해져 있던 손여리는 결국 홍지원과 김무열에 세뇌된 봄이가 가야를 살리고 싶다고 하자, 서말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바꿔 가야를 살려주기로 한다. 봄이가 가야에게 골수 이식을 해주는 날 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하던 손여리는 [[윤기동]]으로 부터 오기섭이 요양병원 원장으로 있다는 전화를 받고, 오기섭이 있는 요양병원 부터 들렀다 가기 위해 차를 돌린다. 홍지원의 명령으로 손여리를 미행하던 남성들이 손여리가 방향을 바꿨다는 보고 전화를 들은 구해주는 손여리가 가야를 구해주지 않을거라 오해하고 광분하여 홍지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손여리를 '''죽여버리겠다고''' 폭주하여 차를 몰고 나간다. 한편 구도영은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가 한국에 왔다는 보고를 받는데, 같은 시각 가야의 주치의인 김박사는 잠수를 탔었던 골수 기증자가 다시 나타났단 보고를 받는다. 그와 동시에 가야의 상태가 갑자기 위급해 지고, 홍지원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향하다 병원에서 최미희와 마주치지만, 최미희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다. 최미희는 병원에 김박사를 찾아 왔는데, 최미희가 바로 그 신원불명의 골수 기증자다. 그리고 가야가 사경을 헤매고 있는 동안 한편 요양병원에 도착한 손여리는 봄이를 잠시 놔두고 요양병원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그 순간 구해주의 차가 손여리를 향해 '''돌진한다.''' 그리고 병원에서 사경을 해매고 있던 가야의 심장박동이 멈춘다. * 78화에선 구해주의 차가 손여리를 향해 돌진하자 봄이가 뛰어들어 손여리를 구하고, 손여리를 구하러 뛰어든 봄이를 본 구해주가 핸들을 틀어서 구해주의 차는 그대로 봄이가 앉아있던 의자와 충돌하고 구해주는 의식을 잃는다. 손여리는 구해주를 요양병원에 놔둔채 봄이를 데리고 서둘러서 병원으로 오지만, 가야는 결국 '''사망한다.''' 홍지원과 구해주는 손여리에게 화풀이를 하며 살인자라 비난하고[* 손여리와 봄이가 골수를 기증해 주기로 한 시각은 오후 3시였고, 손여리는 약속 시간을 정확히 지켰다. 더군다나 원래 가야에게 골수를 주기로 했던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 까지 이미 도착해 있는 상태였다. 가야가 1분이라도 더 버텼으면 살 수 있었던 상황이다.], 그리고 구도영은 최미희가 가야의 골수 공여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야가 죽은지 일주일 후, 구해주는 완전히 미쳐버려 가야가 살아있다고 믿으며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지경에 이르고, 구도영을 찾아온 최미희는 자신의 딸을 찾겠다고 선언한다. 요양병원에 왔었던 손여리를 목격했던 오기섭은 손주호를 데리고 홍지원의 청평 별장에 숨어버리고, 오기섭의 요양병원에서 잠복하던 [[윤기동]]은 요양병원의 원장이 바뀐다는 말에 의아함을 느낀다. 한편 정신이 돌아온 구해주는 홍지원과 오기섭의 통화를 엿듣고 손주호가 청평 별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오기섭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별장을 찾아간 구해주는 손주호의 사진을 찍어 손여리에게 보내고, 그와 동시에 손주호가 타고 있는 휠체어를 계단에서 밀어버리는 '''위해를 가한다.''' * 79화에선 78화 마지막에 구해주가 손주호에게 위해를 가하는 장면은 구해주의 상상이었고, 구해주는 지능이 퇴화되고 기억을 잃은 손주호에게 자신이 손여리라 사칭을 하며 손주호를 '''납치한다.''' [[최미희(이름 없는 여자)|최미희]]는 구도영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해주를 만나겠다고 집으로 가지만, 구도영은 구해주가 아들을 잃은지 얼마 안 된 상태에서 친엄마가 갑자기 나타나면 큰 충격을 받을것이며, 자신이 기회 봐서 구해주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최미희를 설득하고, 구도영의 설득에 최미희는 당장 구해주를 만나는 것을 보류한다. 홍지원이 손주호를 빼돌린 것이라 의심한 손여리는 홍지원을 추궁하지만, 홍지원은 자신의 범행을 부인한다. 같은 시각 손주호의 납골당을 찾은 서말년과 [[윤기동]]은 손주호의 유골함이 비어 있는 것을 확인한다. 홍지원은 구해주에게 손주호를 어디에 숨겼는지 물어보지만, 구해주는 입을 다문다. 구도영과 최미희의 전화통화를 엿들은 김무열은 홍지원에게 보고를 하고, 구도영의 핸드폰을 훔쳐보고 최미희의 전화번호를 알아낸 [[홍지원]]은 최미희를 불러낸다. 한편 오기섭이 요양병원을 매물로 내놨다는 사실을 이용한 손여리는 요양병원을 인수하겠다고 오기섭을 속여 오기섭을 유인해 오기섭을 붙잡는다. 같은 시각 손주호는 발작을 일으켜 쓰러지고, 손주호가 쓰러졌단 소식에 급히 손주호에게로 온 구해주는 잠이 든 손주호가 손여리가 홍지원의 딸이라고 하는 잠꼬대를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